지난달에는 하원이 가방을 이달에는 내 맥북 가방을 제작하고 있다.
세상에 단 한 개만 존재하는 가방
단단한 크롬 가죽으로 직접 제작했다.
옆의 망사는 애견 가방 전용 질기고 튼튼한 망사를 찾지 못해서 일반 가방 주머니용
망사를 두겹으로 겹쳐서 만듦
이 가방은 백팩처럼 이용할 수 있게 제작을 했는데
다 만들로 나니 옆으로 착용할 수 있게도 만들걸.. 하고 후회했다는..
어쨌든 마무리가 안 되어
가방 끈 웨빙을 사러 신설동에 방문함.
아이가 가방에 들어가면 총무게가 무거워져서
쿠션도 있고 묵직한 가방 끈을 만드려고 했다가.
주로 들고 다니는 비중이 훨씬 높아서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기로 함
내가 구매한 웨빙
구매 사이즈 | 5m |
가격 | 5,000원 |
M당 1,000원
가게 이름은 2020 웨빙
신설동 가죽시장 초입에 있다.
가게 규모는 작은 편
이제 이것으로 가방 끈을 만들 것이다.
하원이 가방과 내 맥북 가방 두 개를 만들어야 한다.
댓글